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오사까문예발표2020한마음-오사까조선가무단과 함께-》/예술인들의 잠재력 과시

《조선신보》2020.12.25

문예동 오사까지부에 의한 작품발표모임 《오사까문예발표2020한마음-오사까조선가무단과 함께-》가 5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오사까문예발표2020한마음-오사까조선가무단과 함께-》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공연을 오사까부본부 송동휘부위원장, 최권일선전문화부장을 비롯한 본부관하 각급 기관, 단체, 사업체의 일군들과 문예동 맹원들이 관람하였다.

신형코로나의 영향으로 이 지역에서는 올해 문예활동을 거의 진행하지 못하였었다. 문예동상임위원회에서는 년중행사인 오사까문예발표모임만큼은 꼭 실현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오사까조선가무단과 문학부, 연극구연부 맹원들에 의한 채리티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관객들은 출연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공연은 오사까조선가무단의 노래와 춤 《뜨거운 마음으로》에 이어 독무《우리 식 좋아》, 녀성독창《황혼》,《속삭여주렴아》, 쌍무《박편무》,《희열》 등이 피로되였다.  또한 올해 신형코로나가 확산되는 어려움속에서도 우리 학교를 굳건히 지켜낸 모습을 형상한 시랑송《네가 운다》, 《무지개》(문학부), 《고마운 우리 학교》(연극구연부)도 무대에 올랐다.

공연마지막에는 중무《흥이로세》의 무대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속에 펼쳐졌다.

이날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이 오사까조선가무단에 희사할 지원금을 조정심단장에게 전달하였다.

가무단 무용수인 서유희단원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무사히 1년간의 총화마당을 가질수 있어 다행이다. 무엇보다 우리를 격려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해주신 문예동 맹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차다. 공연을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노래, 우리 춤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게 깨달았다.》고 감상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돌려주신 사랑과 믿음에 꼭 보답할수 있게 조선의 문학, 예술발전을 위해 이바지해나가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공연에서는 올해 특별히 활약한 하나의 단체와 2명의 맹원에게 《문예공로상》의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였다.

문예공로상을 수여받은 연극구연부 김갑년부장은 《우리 말을 잘 익히고싶다는 희망을 품고 연극구연부에 들어간지 20년이 지났다. 오늘 표창받은 고마움을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도 소조원동무들과 함께 활동에 진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문예동 오사까지부에서는 2021년 12월에 《오사까동포 한마음 종합예술공연》을 예정하고있다.

공연에서는 조선의 노래와 춤, 시 등이 피로되였다.

 (오사까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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