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위하여》 김윤호 하나를 위하여 하나를 위하여 우리 겪은 고통이 […]
시 《고맙습니다!》 허옥녀 석달이 가고 넉달이 가도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음성 사라지지 않는 말씀 & […]
시 《꿈같은 소원이라도》 김정수 어버이수령님 수령님은 오늘도 금나락 설레는 황금벌 […]
시 《하얀 저고리》 리방세 덜커덩덜커덩 학교가는 전차간 오늘도 일찌기 소조련습으로 […]
시 《왼발로 디딜거냐 오른발로 디딜거냐》 최영진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꿈속에 어머니조국은 가 […]
시 《배가 없네》 호윤표 배가 없네 타고갈 배가 없네 제 남해바다에 떠있는 보석함 같은 섬 제주 […]
시 《벌떼처럼 개미처럼》 오상홍 도꾜 쯔끼지중앙시장이 있어 내 점방 앞길 하루미도오리는 해가 뜨 […]
시 《조선과 일본과의 사이의 바다》 허남기 거기 놓여 있는 건 현해탄 […]
시 《반일교육》 남시우 조선사람이 조선말과 조선글을 가르치는것이 만약 《반일교육》이 […]
시 《상봉》 정화흠 눈을 감으면 삼삼히 떠오릅니다 앞산의 진달래 뒤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