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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学

  • 2023-05-31

단상 봄맞이/리지룡

단상 봄맞이 리지룡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나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준다. 수업시간에는 물론이고 소조시간에도 […]

  • 2023-05-11

〈시〉우렁이/리유실

〈시〉우렁이 리유실 금붕어는 모른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왜 잘 쳐다보는가를 금붕어는 모른다 들이마시는 물이 왜 […]

  • 2023-05-11

〈시〉선배/강명숙

〈시〉선배 강명숙 한동안 보도화면을 보며 미간을 찌프리더니 때마침 울려온 전화종소리 알았습니다! 하고 벌떡 […]

  • 2023-02-02

시 《고맙습니다!》-허옥녀-

시 《고맙습니다!》 허옥녀 석달이 가고 넉달이 가도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음성 사라지지 않는 말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