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군중문학창작활동 활발​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군중문학창작활동 활발​

주체112(2023)년 3월 6일

새로운 혁신과 창조, 전진의 기상이 약동하는 총진군대오에 충성과 애국의 숨결을 부어주며 군중문학창작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문학통신원들의 대렬을 늘이고 그들이 현실속에서 시대와 인민들의 요구, 생활의 요구를 생동하고 깊이있게 반영한 작품들을 창작하도록 지도와 방조를 하고있다.

각지 문학통신원들이 작품창작에 지혜와 열정을 바치고있다.

남포시, 황해북도 신계군, 평안북도 염주군을 비롯한 시, 군들과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운전군 보석농장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 농장의 문학통신원들은 현장에서 들끓는 현실을 구가한 작품들을 써내고있다.

전국각지의 수많은 문학애호가들도 창작활동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반영한 단편소설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번영의 래일을 앞당겨가는 로동계급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시작품 등 근로자들이 창작한 많은 작품들은 전문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최근 두달동안에만도 천수백편의 문학작품이 투고된것을 비롯하여 근로자들속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작품들이 계속 창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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