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선도하는 명작창작활동 활발히 진행​

【조선중앙통신】주체110(2021)년 6월 19일

시대를 선도하는 명작창작활동 활발히 진행​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시대를 선도하고 대중을 당대회결정관철에로 고무추동하는 명작창작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대고조전구들에 달려나간 작가들이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문학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였다.

인민의 리상거리건설에 충성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건설자들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서정시 《어버이의 숙원》, 《격전장의 군기》, 《송화동녀인의 이야기》를 비롯한 시작품들이 창작되였다.

가사 《달려가자 5개년령마루에로》, 《번영의 이 길따라》, 서정시 《황철은 싸운다》 등의 작품들은 당이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해갈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을 잘 보여주고있으며 우리 인민의 혁명적락관주의정신과 행복넘친 생활을 반영한 《제대병사 왔어요》, 《친정집 찾아와요》, 《어머니 이 딸을 축복해주세요》, 《단발머리》를 비롯한 가사들도 나왔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모습을 형상한 장시, 위대한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나갈데 대한 내용의 가사 등 다양한 주제의 시가작품창작도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소설작가들은 《산골리발사》, 《나를 부르는 길》, 《춘희분조장》, 《철탑은 폭풍을 이긴다》를 비롯한 여러 주제의 단편소설들을 창작하였으며 극문학, 아동문학작가들도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을 교육교양하는데 이바지하는 작품들을 창작완성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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