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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고전적명작들에 어린 숭고한 조국애《조국의 품》《대동강의 해맞이》《조선아 너를 빛내리》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에 어린 숭고한 조국애
《로동신문》2025.2.13
《조국의 품》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8월 최고사령부에서 친히 지으신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국의 품》.
구절구절을 외워볼수록 절세위인의 조국관이 숭엄히 어려온다.
해빛처럼 밝고밝은 조국의 품은 아버지장군님의 품!
세상에 조국에 대한 시와 노래는 많고많아도 그 어느 명인이 이런 위대한 진리를 내놓은적 있었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품을 조국의 품으로 격조높이 노래한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국의 품》은 우리 수령님 계시여 내 조국은 빛나고 그 따사로운 품속에 우리 민족의 운명이 있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의 분출이였다.
조국을 위대한 수령님의 품으로 규정한 이 가사의 형상적표현은 하나의 거대한 철학적발견으로서 후날 우리 장군님께서 창시하신 수령론의 철학적기초로 되였다.
우리는 이 불후의 고전적명작을 통해서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조국관이 얼마나 숭고한것이였는가를 절감할수 있다.
오늘도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국의 품》은 우리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창되며 그들의 가슴속에 열렬한 조국애와 숭고한 조국관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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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의 해맞이》
1960년 7월 16일 이른새벽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급중학교졸업생들을 이끄시고 대동강반에 나오시였다.
누리를 붉게 물들이는 장쾌한 해돋이를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 찬란한 태양의 빛발은 마치도 위대한 수령님의 이끄심따라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앞날을 비쳐보이는것같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리상과 행복은 해바라기가 그 어데 뿌리내려도 태양을 향하여 아지펴고 열매맺듯이 그 어데서 무엇을 하든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청춘을 빛내여나가는것이라고.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뜻대로 부강하고 번영하는 조국, 세상에서 제일 잘살고 제일 강한 나라를 세우는것이 바로 우리 장군님의 원대한 포부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희망과 열정에 넘쳐있는 졸업생들을 미더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우리모두 그 어떤 폭풍이 휘몰아쳐와도 함께 헤치며 혁명의 대를 이어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잊지 못할 그 아침 대동강가에서 우리 장군님께서 읊으신 즉흥시는 후날 불후의 고전적명작 《대동강의 해맞이》로 완성되여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지게 되였다.
위대한 혁명가의 고귀한 인생관이 그대로 주옥같은 시어가 되여 살아높뛰는 불후의 고전적명작은 천만의 가슴마다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일념을 백배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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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너를 빛내리》
1960년 9월 1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룡남산에 오르시여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실 의지를 굳히시며 이렇게 자신의 심중을 피력하시였다.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여 수령님의 위업을 대를 이어 받들어나가는것은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우리의 숭고한 의무이라고.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변함없을 신념의 맹세를 담아 시 《조선아 너를 빛내리》를 읊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룡남산에서 다지신 맹세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실 원대한 구상과 철석의 의지를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의 선언이였다.
그후 그날의 위대한 맹세가 얼마나 성스러운 력사, 긍지높은 시대를 열어놓았는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았다.
진정 룡남산의 맹세를 떠나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로정과 오늘의 국력과 존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혁명은 멀리 전진하였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 룡남산에서 다지신 맹세는 오늘도 인민의 가슴에 혁명열, 애국열을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부강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기어이 앞당겨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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