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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 경축공연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 경축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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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2025.2.17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 경축공연이 16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평양시안의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예술부문 일군,창작가들,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성스러운 생애를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명선률,명가사에 담아 길이 칭송하고 빛내여가는 우리 인민의 깊은 서정의 세계에 실려 공연의 첫무대를 장식한 가요 《2월은 봄입니다》,《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는 장내에 그리움의 바다를 펼쳐놓았다.
흰눈덮인 소백수골의 유서깊은 혁명의 고향집과 더불어 천만의 마음속에 영원한 봄의 고향을 노래한 명곡들은 백두산의 2월을 열렬히 사랑하는 인민의 격정으로 환희로왔다.
출연자들은 혁명생애의 전기간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희생적인 헌신의 한평생을 수놓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다심한 어머니의 열애로,현명한 스승의 손길로 언제나 인민들에게 크나큰 기쁨과 행복,기적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절세위인을 그리며 오늘도 인민이 열창하는 송가 《친근한 이름》으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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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의 2월명절을 뜻깊게 장식한 공연을 통하여 전체 관람자들은 당중앙을 따르는 길에 끝없이 휘황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확신과 락관을 더욱 굳게 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