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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조선춤을 배운지 40년》문예동 東海 정유의씨
새 시대 민족문화운동의 선구자들/각지 문예동 맹원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동포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년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그때로부터 60여년이 지난 오늘도 이역땅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을 내달리면서 《우리》의 문학예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새 시대 민족문화운동의 선구자들을 소개한다.
2025.12.20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조선춤을 배운지 40년》
문예동 東海 정유의씨

2011년에 평양에서 열린 최승희탄신 100돐기념행사에 참가한 이후 문예동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고 있다.
그역시 문예동활동을 이어오는 오랜 과정에는 힘들 때, 어려운 고비들이 없지 않았으나 우리 민족과 동포, 그리고 조선춤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아이찌중고 중급부 무용부지도 9년, 무용교실강사 1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현재 3살 어린이로부터 60대동포녀성까지를 대상으로 한 《우리 무용교실 〈미용〉》을 운영해나가고있다.

어려서부터 정확한 기초동작을 익히도록 지도하면서도 무엇보다도 조선무용을 사랑하는 마음, 순결하고 풍부한 감정정서를 키워주는데 중점을 두고있다고 한다.






《신념만 있으면 못해낼 일은 없다》는것을 자신의 모습을 통하여 새세대들에게 안겨주기 위해 나날이 배워가면서 훈련을 이어나가고있는 정유의맹원.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의 꿈에도 끝은 없습니다. 》
무용창작에 대한 연구를 깊이면서 그는 오늘도 자체의 힘을 믿고 보다 큰 꿈을 실현해나가는 한길을 내달려가고있다.
(문예동 도까이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