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지방의 변혁상을 반영한 미술작품들을 창작

지방의 변혁상을 반영한 미술작품들을 창작

《로동신문》2025년 12월 28일

유화 《경성군의 환희》

올해에 변혁의 새시대와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반영한 수십점의 미술작품들이 창작되였다.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시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의 창작가들은 인민들의 격정과 환희가 끝없이 넘쳐흐르는 현실을 깊이있게 체험한데 기초하여 창작사업을 적극 벌렸다.

온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성대히 진행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반영한 미술작품들이 기동적으로 창작되였다.

조선화 《장풍군의 환희》, 《우리 군의 경사》, 유화 《경성군의 환희》, 《준공의 불보라》를 비롯한 작품들은 준공식장에 차넘치던 격정과 환희를 생동하게 담고있다.조선화 《우리 당의 은덕일세》는 지방공업공장을 배경으로 흥겨운 춤판을 펼친 인민들의 희열에 넘친 모습을 통하여 착공이자 준공이라는 말이 통용될만큼 나라의 곳곳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현실을 예술적으로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에서 쏟아져나오는 갖가지 제품들을 안아보며 기쁨에 넘쳐있는 인민들의 모습을 생동하게 묘사한 작품들도 많이 창작되였다.

조선화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곳에서》, 《우리 군의 새 제품》, 유화 《내 고향의 첫 제품》을 비롯한 작품들은 당의 은정속에 윤택한 생활을 누리게 된 인민들의 기쁨과 환희를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었다.

새로 창작된 미술작품들가운데는 희한한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룬 풍경을 보여주는 유화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새 아침》과 아크릴화 《락원포의 새 아침》도 있다.

미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펼쳐지는 지방발전의 새시대의 모습을 반영한 작품창작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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