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개성시의 세계문화유산들(10) 개성첨성대

개성시의 세계문화유산들(10) 개성첨성대

www.kcna.kp (2026.01.04)

개성첨성대는 919년에 축조된 고려(918년-1392년)의 중앙천문관측기지로서 석조구조물이다.

유적은 개성시 만월동 만월대 서쪽부분에 위치하고있다.

현재는 화강석을 다듬어 쌓은 축대부분만 남아있는데 본래 축대우에는 천문관측기구들이 설치되여있었다.

축대의 평면은 방형이며 그것은 돌기둥들과 그 우에 올려 깐 돌마루로 이루어졌다. 축대의 높이는 2.8m이고 그 한변의 길이는 2.6m이다.

축대의 네면은 방위기준이 되도록 동,서,남,북방향과 일치하며 시공이 정밀하다.

시공을 정밀하게 한 축대를 통해 건축물이 견고하며 당시 돌가공술이 높았다는것을 알수 있다.

고려는 건국초기부터 태복감,태사국 등 천문기상관측기관을 두고 령대(천문대)에서 관측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면밀히 기록하였다.

1105년부터 고려말기까지 태양의 흑점을 관찰한 기록만도 50여건이다.

그밖에도 일식,달에 가리우는 행성 그리고 혜성과 류성,특이한 천문현상에 대한 자세한 기록들이 전해지고있다.

개성첨성대는 당시 우리 나라 천문관측의 상태와 중세기의 높은 건축술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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