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가을》의 아름다움을 춤가락에 담아/문예동 효고지부 무용부 제3차 정기공연

《가을》의 아름다움을 춤가락에 담아/문예동 효고지부 무용부 제3차 정기공연

《조선신보》2026년 09월 14일

문예동 효고지부 무용부가 주최하는 제3차 정기공연이 진행되였다.

문예동 효고지부 무용부가 주최하는 제3차 정기공연 《우리 춤 이야기~가을~》이 7월 30일  神戸文化홀에서 진행되였다.

이곳 무용부는 조선무용을 사랑하고 조선무용을 계속 즐겨 추고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모일수 있는 마당을 꾸릴 일념으로 활동하고있다.

3년전에 새 역원들이 선출된것을 계기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테마로 해마다 정기공연을 조직할것을 결정하였다. 2023년 12월에 제1차 정기공연 《우리 춤 이야기~봄~》,  2025년 7월에 제2차 정기공연 《우리 춤 이야기~여름~》을 개최하였다. 올해는 《가을》을 테마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춤무대가 펼쳐졌다.

당일은 지난 공연에 이어 10대로부터 60대에 이르는 무용부성원들과 고베조고 무용부, 효고현하 초급학교 무용부의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금강산가극단 이전 단원인 류정일씨, 효고조선가무단 백성란단원도 출연하였다.

2부제로 구성된 공연은 문예동 무용부성원들의 빛나는 모습으로 풍요한 가을에 반짝이는 황금나무잎을 표현한 작품 《황금빛》으로 막을 올렸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로 창작된 군무 《도고춤》, 중무 《나비》 그리고 조국의 명작인 《금강선녀》와 《산천가》 등 10연목이 피로되였다.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수익의 일부를 효고현내 조선학교에 희사하였다.

【문예동 효고지부 무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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