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 경제선동활동 전개​

주체110(2021)년 6월 14일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 경제선동활동 전개​

공화국의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각지의 협동벌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기동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선전대에서는 사상예술성이 높은 선동시, 혼성중창, 재담, 금관중주와 노래, 하모니카3중주 등의 작품들을 짧은 기간에 완성하고 전야마다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황해남도 신원군과 남포시 룡강군, 온천군, 강서구역의 협동농장들에서 선전대원들이 펼친 경제선동무대는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의 열의를 더욱 불러일으켰다.

위민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을 반영한 녀성독창 《아 자애로운 어버이》, 녀성2중창 《친근한 우리 원수님》 등은 절세의 위인을 어버이로 높이 모신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었다.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밝고 창창한 래일이 있다는 불변의 신념을 안겨주며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네》,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 《전진하는 사회주의》를 비롯한 노래들이 협동벌들에 울려퍼지였다.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선동작품들과 노래들은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의 가슴마다에 전세대들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꿋꿋이 이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굳건히 지켜갈 의지를 더욱 가다듬게 하였다.

선전대원들은 협동농장들에서 힘있는 경제선동활동을 벌리는 속에서도 바쁜 농사일을 적극 도와주고 성의껏 준비한 후방물자들도 안겨주면서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目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