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사적비 《길이 전하라 만수대예술단의 영광넘친 려정이여》

절세위인들의 만수대예술단 현지지도사적비 정중히 건립

【조선중앙통신】2024.01.12

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사적비 《길이 전하라 만수대예술단의 영광넘친 려정이여》가 동평양대극장에 정중히 건립되였다.

만수대예술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각별한 사랑속에서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주체예술발전사에 빛나는 페지를 아로새겨온 국보적인 예술단체이다.

만수대예술단과 동평양대극장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 종업원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갈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현지지도사적비건립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 바치였다.

준공식이 10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경준동지, 만수대예술단, 동평양대극장 일군들, 창작가, 예술인들,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만수대예술단 단장 오영철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수대예술단이 새로 일떠선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과 창조사업을 진행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만수대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기술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정수분자들로 키워주시고 870여차례의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예술단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십차례나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을 보아주시였으며 동평양대극장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인 멋쟁이극장으로 꾸리도록 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만수대예술단은 관록있는 예술단체로, 동평양대극장은 예술창조와 공연활동, 관람에 필요한 조건을 충분히 갖춘 현대적인 극장으로 전변될수 있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만수대예술단과 동평양대극장의 전체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예술활동과 극장관리운영사업을 개선강화함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현지지도사적비에 대한 해설을 듣고 사적비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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