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을 경축하여 전국웅변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을 경축하여 전국웅변모임 진행

《로동신문》2024.4.13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을 맞으며 전국웅변모임이 1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전경철동지와 평양시안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전인미답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이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할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품질감독위원회 품질감독원 리은경은 웅변 《영원한 부름》에서 인민들에게 고기와 닭알을 풍족히 먹이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며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어느한 닭공장을 찾으시여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우리 수령님은 진정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일용잡화주문목록의 가지수까지 친히 작성해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강계시직매점 경리 장은향의 웅변 《사랑의 수자》는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강진유는 웅변 《열아홉명과 인재강국》에서 해방된 조국땅에 인민의 첫 대학을 세워주시고 대학생 한사람한사람을 사랑과 정을 다해 키워주시며 혁명인재육성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있음으로 하여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휘황한 앞길이 펼쳐지게 되였다고 토로하였다.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의 상징으로 내세우시며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장엄한 포성을 나라의 대표적인 중산간지대인 성천군에서 높이 울려주시고 위대한 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를 평안남도인민위원회 부원 김선진은 웅변 《강국》에서 한껏 터치였다.

주체의 사상론을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사상의 위력으로 풀어나가시며 세인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끊임없이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 비범한 령도력에 대하여 격찬한 함흥화학공업대학 초급당부비서 함동철의 웅변 《사상전선》도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부속 음악학원 교원 백수련,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부원 김충일은 웅변 《우리의 국력》,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에서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강국건설위업의 활로를 열어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우리의 국력은 나날이 강대해지며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만을 안겨주시려 우리 원수님께서 온갖 심혈을 기울여 세워주시고 빛나는 현실로 꽃펴주시는 로동당의 정책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소리높이 토로하였다.

연단에 나선 라선기술대학 학생 최금향은 라선시 선봉구역 만복동에 태여난 사랑의 새 전설을 감명깊게 전하면서 위민헌신으로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문명의 별천지들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온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 소대장 리위룡, 명학탄광 굴진공 리충성은 웅변들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혁신과 전진의 진함없는 원동력으로 더욱 소중히 새겨안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애국청년이 될 결의를 피력하면서 모든 청년들이 혁명의 전세대들이 지녔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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