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민족음악가후비육성에 바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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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가후비육성에 바치는 마음

  동대원구역 삼마2유치원의 어린이들입니다.
  최근년간 이곳 유치원에서는 전국적인 유치원어린이들의 예술축전에서 1등의 영예를 양보하지 않고있습니다.
  유치원에서 준비한 장고3중주 《가야금아 울려라》, 장고중주 《제일 좋은 내 나라》는 어린이들의 뛰여난 예술적재능을 보여준것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민족악기들을 배워주기 시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입니다.
  유치원 원장인 김영란선생님은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어릴적부터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민족악기를 배워줄것을 결심하였습니다.
  교양원 김설경은 말합니다.
  《우리 유치원에서 민족음악교육을 처음 시작했을 때 애로가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교양원들자체가 어린이들을 가르칠수 있는 자질이 원만하지 못한것이 무엇보다도 걸린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때 원장선생님이 직접 민족음악과 관련한 자료들을 정력적으로 연구하여 교양원들이 습득하도록 하였는데 우리가 탄복할 정도였습니다. 또 전문가선생님들도 직접 초빙하여 민족악기를 연주할수 있는 자질을 갖추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직접 교양원이 되여 어린이들을 가르치기도 하면서 밤낮이 따로 없이 노력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이렇게 쌓은 경험과 방법을 고스란히 우리 교양원들에게 배워주었고 우리가 그것을 하나하나 가르쳐서 어린이들이 우리의 노래와 춤, 악기를 사랑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게 하였습니다.》
  이런 나날속에 어린이들의 재능이 몰라보게 자라났으며 그들의 재롱스러운 모습이 여러 출판물들에 소개되여 유치원의 자랑이 늘어나게 되였습니다.

  원장 김영란은 말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우리 노래, 우리 춤 또 우리의 민족악기를 사랑하고 즐겨 다루어야 앞으로 커서도 우리의 민족전통에 대하여 잘 알고 그것을 빛내이는 애국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김영란원장과 교양원들은 더 많은 꼬마민족악기연주가들을 키우기 위해 자기의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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