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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래는 〈예술〉이며 〈민족〉입니다.》/문예동京都 류복향씨
2024.10.20 새 시대 민족문화운동의 선구자들/각지 문예동 맹원
문예동京都 류복향씨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동포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년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그때로부터 60여년이 지난 오늘도 이역땅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을 내달리면서 《우리》의 문학예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새 시대 민족문화운동의 선구자들을 소개한다.
《우리 노래는 〈예술〉이며 〈민족〉입니다.》

교또에서 음악부장사업을 3기째로 맡아보고있는 성악가 류복향씨는 10년이 넘도록 교또중고에서 성악부지도강사로서도 활동하고있다.
부모님의 영향밑에 어려서부터 조선음악에 접하였으며 초급부 4학년시에 배우기 시작한 가야금병창을 통하여 더욱 우리 음악과 《친해졌》다고 한다.

그가 지도하는 학교의 성악부는 해마다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있으며 자신도 함께 노래부르고있는, 무어진지 4반세기가 지난 교또의 성악소조 또한 동포사회에서 이름을 떨쳐가고있는 실력있는 동포예술소조이다.
자신에게 있어서 스승이며 벗이며 제자가 되는 사람들과 같이 마음속으로부터 즐기면서 노래를 부를수 있는 마당은 우리 문예동밖에는 없다고 늘 이야기하는 음악부장은 앞으로도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줄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목청껏 부를것이며 세대가 끊임없이 바뀌여도 조선노래를 가지고서 재일조선동포들의 민족성을 지켜나가는데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들 웃으며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