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話: 090-9884-1961
FAX : 050-3588-4311
MAIL:master@munedong.com
詩誌 종소리 제101호 2025년 1월 신년호 発刊
詩誌 종소리 제101호 2025년 1월 신년호 発刊
(제101 호 후기)
지난해 10 월 26 일에《종소리》100 호발행기념모임 을 도꾜에서 가졌다.
소박한 모임이였으나 각지에서 달려온 시인들과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도 우리 말로 《 종소리 》 를 계속 울려나갈것을 다짐하고 재확인하는 뜻깊은 모임이였다.
우리의 말과 글을 늘 사랑하고 내나라를 위하는 변치 않을 마음들을 합치여 찬바람도 맞받아 신심 드높이 나아갈것이다. (인)
그때 나는 / 박 태 진
선택의 순간
뭘 좀 안다고
옳은 판단이 내려지는걸가
몰랐다는게 핑게로
남을 괴롭혀도 되는걸가
《 휠체어 》 탄 나에게
밀어드릴가요 한마디 건네준
바로 그때 그 순간의 당신처럼
내 팔도 서슴없이
당신 등을 떠밀어줄수 있을가
(101 호 차례)
그때 나는 / 박태진
풍습과 상상력 / 리유실
규동(牛丼) / 김애미
다 됐나?! / 리일렬
이제는 우리가 / 김명세
나는 외롭지 않았어요 / 한성우
따뜻한 얼음 / 조량화
우리도 조선의 청춘 / 리선화
《사과풍년》추는 내 마음 / 배가나
할머니 그리며 / 곽영희
건설자의 명상 / 김권익
별 이야기 / 김윤순
로인의 눈물 / 김려우
어김없이 / 허옥녀
어머니가 웃으신다 / 진승원
사진속의 평양소주 / 김성철
뜨거운 쌀 / 김명혜
년하장 / 하의배
상봉 / 허옥녀
의거 / 서정인
그 사람 / 리방세
편지 / 채덕호
詩誌 종소리
제101호 2025년 1월 신년호 発刊
発行 《종소리》詩人会
代表・編集 徐正人 校正 韓誠宇
e-mail sousakukadai@yahoo.co.jp
発行日 2025 年 1 月 15 日 (日本・東京)
독자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시지 《 종소리 》 는 101 호이후 보시는것처럼 이렇게 web 발행의 형태를 취하게 되였습니다.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 종소리 》 를 사랑해 주시고 시지의 지속적인 발행을 위하여 년간 1,000 엔의 캄파모금에 찬동하여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널리 리해하시여 협력해주실것을 부탁드리는바입니다.
송금해주실 口座는 아래와 같습니다.
ゆうちょ銀行 (記号) (番号)
10080 20334451 ソ チャンギョ
※ ゆうちょ銀行이 아닌 다른 金融機関을 통하여 송금해주실 경우 아래의 내용을 指定해주십시오.
【店名】○○八(読み ゼロゼロハチ)【店番】008
【預金種目】普通預金【口座番号】203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