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전국녀맹예술선동대경연 진행

전국녀맹예술선동대경연 진행

【조선중앙통신】2025.2.27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의 전구들에서 전국녀맹예술선동대경연이 진행되였다.

각 도경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녀맹예술선동대들이 참가한 경연은 동부지구와 서부지구로 나뉘여 생산현장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벌리는 방법으로 조직되였다.

참가자들은 사상예술성과 호소성이 높은 종목들을 펼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기 위한 투쟁에 분기해나선 근로자들을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고무하였다.

굴지의 비료생산기지인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함경남북도, 량강도, 강원도, 라선시의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이 진행한 참신한 경제선동은 현장을 증산열기로 끓게 하였다.

《천리마 달린다》, 《조국과 나의 운명》, 《풍년비료 어서 보내세》 등의 노래들과 선동성이 강한 화술소품들은 비료이자 곧 쌀이라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련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는 로동자, 기술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평양시와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 남포시, 개성시의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펼친 경연무대도 생산자대중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었다.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은 축하선동과 합창 《친근한 어버이》, 선동과 합창 《우리는 조선사람》, 독창과 방창 《조국에 대한 노래》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종목들을 통하여 상원로동계급이 사회주의대건설의 전초를 지켜섰다는 남다른 영예를 간직하고 당앞에 결의다진 세멘트증산목표를 무조건 달성하여줄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전국녀맹예술선동대경연은 충성과 애국의 힘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당창건 80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일터마다에서 헌신분투하고있는 근로자들을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에로 적극 떠밀어준 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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