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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예술단에서 창작창조한 음악무용실화이야기 《우리 아버지》 진행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을 전하는 인민사랑의 화폭
음악무용실화이야기 《우리 아버지》 진행
【조선중앙통신】2025년 7월 16일
평안북도예술단에서 창작창조한 음악무용실화이야기 《우리 아버지》가 평양대극장에서 14일부터 진행되고있다.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음악무용실화이야기는 조국의 서북변을 휩쓰는 자연의 광란속에서 구조전투를 직접 지휘하시고 력사에 없는 특별조치도 취해주시며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시고 따뜻이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과 로고를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서장과 종장, 4개 장에 7개 경으로 구성된 음악무용실화이야기에서 출연자들은 진실하고 생동한 형상으로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어버이를 모시고 사는 인민의 끝없는 영광과 자긍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자그마한 고무단정에 오르시여 위험천만한 피해지역을 돌아보시고 승용차까지 빠져드는 사품치는 흙탕물을 헤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영상이 무대배경에 정중히 모셔지자 전체 관람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열광적인 박수를 터쳐올리였다.
수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에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마음쓰시며 찌는듯한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가설천막에까지 몸소 찾아오시여 육친의 정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량없는 사랑을 전하는 설화시 《인정의 세계》를 비롯한 작품들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수도 평양에서 국가적인 보호혜택을 받으며 만시름을 잊고 생활하는 수재민들과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속에서 마음껏 배우며 뛰노는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모습들은 관람자들에게 언제나 인민을 위한 영예로운 복무에 절대적이며 불같은 열애를 바쳐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숨결과 정성이 있어 온 나라를 격동시키는 위민헌신의 전설이 끝없이 탄생하게 되였음을 깊이 새겨주었다.
무용 《우리는 강하다》, 가무 《열망》 등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피해복구전역에서 경이적인 기적을 창조한 군인건설자들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불굴의 투쟁을 감명깊게 펼쳐보이였다.
어머니당이 마련해준 문명의 별천지, 재앙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게 변모된 고향에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복받은 주인공들의 기쁨과 환희를 형상한 작품들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은 위인송가들은 평범한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억척으로 지키는것을 신성한 본도로, 절대불변의 존재방식으로 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자애의 손길에 떠받들려 사는 천만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었다.
공연을 통하여 전체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공민으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굳은 맹세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