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총련소식《전체대회준비사업 추진》《자랑스러운 모범분회들》《권리옹호투쟁을 끝까지》

총련소식

《로동신문》2026년 2월 12일

전체대회준비사업 추진

머지않아 총련 제26차 전체대회가 열리게 된다.대회에서는 총련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뚜렷한 목표와 방략이 제시되게 된다.

지금 대회준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있다.그 일환으로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4차회의 결정에 따라 조직된 권익옹호투쟁,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 등의 부문위원회가 운영되고있다.

총련 부의장들이 각 부문위원회를 책임지고있다.총련의 각급 기관 일군들과 교육부문의 관계자들, 각계층 동포들과 전문가들이 망라되여있다.이들은 자기 부문의 실태조사와 분석, 집체적인 연구토의를 심화시켜 대책안을 전체대회에 제기하게 된다.

지금 부문위원회들에서는 의견교환과 토론이 열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일념이 차넘치고있다.

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새세대들을 훌륭히 키워내며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가는 애국애족운동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해 전 총련조직이 끓고있다.

자랑스러운 모범분회들

1960년대 총련은 어버이수령님의 령도따라 조국땅에서 힘차게 벌어지던 천리마운동을 본받아 모범분회창조운동을 발기하였다.

이 운동은 모든 동포들을 총련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애국애족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대중적혁신운동이였다.

그때처럼 동포사회에 애국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치게 하기 위해 총련은 2012년 10월에 진행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2》(새 전성기 1차대회)에서 새 전성기 애국애족모범창조운동을 선포하였다.지난 10여년간 수많은 모범분회들이 태여났다.

지난해말에 진행된 부문별모범분회표창모임에서도 70개의 총련분회와 56개의 녀성동맹분회가 모범분회칭호를 수여받았다.한마음한뜻으로 뭉친 기층조직,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고 덕과 정이 흘러넘치는 따뜻한 한가정,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애국애족적인 집단으로 꾸려진 분회들이다.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의 흥겨운 노래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모범분회들의 동포들은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충성과 애국으로 단결하여 보다 큰 성과로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뜻깊게 맞이하자고 하면서 그들은 지금 분발하고있다.

권리옹호투쟁을 끝까지

지난해말 일본문부과학성앞에서는 600번째 금요행동이 진행되였다.금요행동은 재일조선학교들에 대한 차별정책을 시정할것을 일본당국에 요구하는 투쟁이다.총련 조선대학교와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형들을 비롯하여 1 000여명이 참가하였다.

단결된 힘으로 민족교육의 권리를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 동포들의 강력한 의지가 피력되였다.

먼저 발언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책임일군은 마땅히 보장되여야 할 재일동포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고있다고 하면서 민족교육의 화원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그의 뒤를 이어 연단에 나선 각계층 동포들은 일본정부가 민족교육에 대한 차별을 강화하고있는것은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는것이라고 단죄하면서 끝까지 싸워 승리를 쟁취할것을 다짐하였다.

아이들의 미래, 동포사회의 존망과 관련되는 민족교육문제에서는 그 어떤 양보나 타협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동포들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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