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총련소식

총련소식

《로동신문》2023.09.07

교정에서 그려본 미래

총련 조선대학교에서는 해마다 일본각지의 조선고급학교 졸업반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행사를 진행하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올해 행사의 주제는 《미래에로 이어지는 마당에서》였다.

조국과 동포사회의 미래, 현대과학의 세계가 펼치는 미래, 자기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자는것이 행사의 기본목적이였다.

특별무대와 학술발표모임, 체육경기와 유희오락경기 등이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친절한 안내자, 성실한 교양자가 되여 후배들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었다.

중앙본부로부터 각 지역 본부들과 지부, 분회들에 이르기까지 총련의 각급 조직들은 물론 교육, 언론, 문학예술, 경제와 과학기술 등 동포사회의 그 어느 분야에서나 조선대학교 졸업생들이 핵심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동포사회에서 권위있는 사회활동가들, 애국적인 상공인들, 이름있는 과학자, 교육자들, 재능있는 문화예술인들도 거의 모두가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다.…

이런 설명을 들으면서 참관자들은 그려보았다.이토록 훌륭한 대학에서 마음껏 배워 애국위업의 역군으로 자라날 자기들의 모습을.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도록

인터네트 우리말 교실 《날개》가 활발히 운영되고있다.

《날개》는 지난 2008년부터 실행되여오는 원격교육체계로서 조선학교가 없는 지역의 동포자녀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배워주고 민족성을 심어주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매 학생의 나이와 성별, 성격과 가정환경을 고려하여 과정안을 작성하고 40분수업체계로 진행하고있다.

실효성이 높고 반향도 좋다.

총련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와 교육학부 학생들이 강사로 출연하고있는데 최근에는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 성원들이 합세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모든 동포자녀들이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도록 하기 위해 그들은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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