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각지에서 취주악콩쿠르예선 진행

학교의 매력, 연주로 전하리각지에서 취주악콩쿠르예선 진행

2021.08.08 (08:58)

2021학년도 취주악콩쿠르의 地区예선이 일본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작년도는 코로나재앙속에서 중지되여 2년만에 개최된 취주악콩쿠르는 地区대회, 都道府県대회를 비롯하여 각 예선을 돌파한 학교들이 본선인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지구예선에는 각지 우리 학교에서 6단체가 참가하였다.

오사까, 고베가 지구예선돌파, 교또가 본선전 마지막 대회에로

29일의 예선에서 연주를 마친 고베조고(제공=고베조고)

7월 29일에는 《제 68회 효고현취주악콩쿠르 제44회 고베지구대회・고등학교 소편성부문》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출전한 고베조고 취주악소조가 금상을 쟁취하여 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콩쿠르당일 자유곡으로 이곳 학교 취주악부의 창작곡 《향쇠춤》을 연주한 소조원들은 《우리 학교와 동포사회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청년으로서의 사명감을 안고 연주하겠다.》는 결심을 경연무대에서 펼쳐보였다.

콩쿠르에서는 취주악소조원들의 단결력과 일체감이 크게 평가되였다.  심사위원들은 소조원들의 내면세계가 잘 안겨와 《아름다우면서도 뜨거움을 느끼는 연주였다.》고 평가하였다. 취주악소조 지도교원인 천수일교원은 《음악을 통해 하나로 뭉친 집단의 힘을 백방으로 과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했다.》고 말하였다. 그는 코로나재앙과 소조원이 많지 못한 조건에서 콩쿠르를 위해 훈련하는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고 돌이켜보면서 《학생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금 간직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손린나주장(고3)은 《〈향쇠춤〉은 동포사회를 위해 모든 정열을 바치겠다는 조고생들의 마음을 형상하였다. 작년 콩쿠르에 출전하지 못한 선배들의 마음도 합쳐 현대회에서도 가슴펴고 당당하게 연주하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오사까중고 취주악소조원들(제공=오사까중고)

7월 31일에는 오사까중고 취주악소조가 《제60회 오사까부취주악콩쿠르 중지구대회・고등학교 소편성부문》에서 금상을 쟁취하여 부대회에로 진출하게 되였다.

문아요주장은(고3)은《이제까지 연주속에서 가장 좋은 연주였다.》며 우리 학교의 이름을 떨치고 지역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룰 안겨줄것을 목표로 훈련해온 나날들을 돌이켜보았다.

그는 지구예선에서는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연주할수 있었다.》며 《関西支部大会에로 진출할수 있도록 부대회에서도 조선학생으로서의 긍지를 연주에 담아 과시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교또중고 취주악소조원들은 간사이대회에로 출전하게 되였다.(제공=교또중고)

또한 8월 6일에는 교또중고가 《제58회 교또부취주악콩쿠르 고등학교 소편성부문》에서 금상을 쟁취하였다. 이곳 지역콩쿠르에서는 지구예선이 없이 이번 대회가 府대회였으므로 동교 취주악부는 교또부대표로 関西支部대회에 출전하게 되였다.

우리 학교 이름 떨쳐

한편 7월 26일에는 가나가와중고 취주악소조가 《제22회 요꼬하마취주악콩쿠르 고급학교B부문》에, 7월 31일에는 규슈중고 취주악소조가 《제66회 기따규슈취주악콩쿠르 고등학교A부문》에 출전하여 각각 은상을 쟁취하였다.

아쉽게도 都道府県대회출전의 기회는 놓쳤으나 두 학교 학생들은 훈련의 성과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우리 학교의 이름을 크게 떨치였다.

특히 규슈중고는 12년만에 콩쿠르에 출전하였다. 이곳 학교 취주악소조원들은 《올해 5월 규슈무상화재판에서 원고패소가 확정된 이후도 지역동포들과 일본유지들은 계속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우리도 함께 싸운다는 마음으로 연주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많은분들에게 힘이 되는 연주를 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8월 12일에 도꾜중고가 《제61회 도꾜도취주악콩쿠르 고등학교A부문》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고베조고와 오사까중고의 취주악소조원들이 출전하는 2021학년도 취주악콩쿠르 都道府県대회는 10일(효고)과 17일(오사까)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또중고 취주악소조원들이 출전하는 関西支部대회는 21일에 진행된다.  

(김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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