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대중가요와 그 생활력

《로동신문》주체110(2021)년 11월 7일

대중가요와 그 생활력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에게는 인민들이 공감하고 사랑하며 어느때나 즐겨부를수 있는 명곡이 필요합니다.》

대중가요가 사회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은 자못 크다.훌륭한 대중가요는 그 어디서나 불리워지고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심장을 끝없이 격동시키며 그들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한다.

대중가요는 인민이 애창하는 노래로 되여야 하며 보람찬 생활속에서 그들자신이 즐겨부를수 있는 통속적이며 인민적인 가요로 되여야 한다.지금이야말로 력사의 모진 시련을 이겨내면서 원대한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인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대중가요, 심장에 불을 달아주고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키는 훌륭한 대중가요가 많이 창작되여야 할 때이다.

대중가요는 인민대중의 사상감정을 구체적으로 생동하게 반영하고 누구나 쉽게 부를수 있는것으로 하여 군중과 교감이 잘되고 인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악형식으로 되고있다.

대중가요가 많아야 인민들의 생활이 약동하는 생기와 삶의 희망으로 한껏 충만되고 온 나라에 시대의 기상이 차넘치게 된다.

대중가요는 인민들에게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안겨주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래 《우리 앞날 밝다》는 우리 인민이 애창하는 대중가요들중의 하나이다.이 노래는 창작된 때로부터 로동자, 농업근로자, 지식인, 군인가족 등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졌다.

누구나 이 노래를 부를 때에는 우리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크나큰 신심이 가슴가득 차오르게 된다.요란한 표현도 없고 익히기 까다로운 선률도 없으며 음역도 넓지 않지만 인민들의 마음속에 감정정서적으로 와닿는 노래의 사상은 실로 격동적이다.

로동계급이 불러도 좋고 청년들이 불러도 좋으며 병사들과 군인가족들이 불러도 손색이 없는 노래, 이런 노래가 바로 인민이 애창하는 대중가요라고 말할수 있다.

대중가요는 인민들에게 애국의 마음을 깊이 심어주는데서도 의의가 크다.사람들의 마음속에 애국주의가 생활적으로, 감정정서적으로 파고들도록 하는데서 대중가요만큼 적중한 음악형식은 없다.

《우리는 우리는 왜 사회주의 지키는가》라는 물음으로 시작되는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는 인민군장병들과 로동자, 농업근로자, 지식인들의 떳떳하고 긍지높은 대답을 통하여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진실하게 표현하고있다.

애국적인 사상감정이 반영된 대중가요들은 인민들의 가슴속에 조국애의 숭고한 넋을 심어주고있다.

대중가요는 청년들의 사상문화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청년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열정, 포부를 안겨주고 약동하는 정서와 기쁨을 안겨주는 대중가요는 청년들의 머리속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게 하는 투쟁과 생활의 활력소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혁명적신념과 락관을 안겨주고 고향을 사랑하고 일터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며 온 사회에 고상한 미풍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대중가요가 발휘하는 힘은 이렇듯 크다.

대중가요에는 혁명적신념과 락관주의의 힘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전진 또 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모습과 시대의 혁명적기상이 체현되여있다.

기적과 혁신으로 들끓는 우리 인민의 보람찬 생활에는 통속적이며 생활적인 대중가요를 창작할수 있는 좋은 소재들이 얼마든지 있다.훌륭한 대중가요는 들끓는 현실속에 들어가 시대의 숨결을 함께 호흡하는 창작가들의 뜨거운 심장속에서만 울려나올수 있다.

창작가들은 광범한 군중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호소성이 높으면서도 생활적인 대중가요들을 많이 창작하여 주체음악예술의 화원을 더욱더 아름답게 하여야 한다.

본사기자 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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