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평양속도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예술선동공세

주체110(2021)년 5월 29일

새로운 평양속도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예술선동공세

공화국의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서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의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만수대예술단,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 국립연극단의 예술인들이 적극적인 경제선동활동으로 완공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건설자들의 투쟁열의를 한껏 북돋아주고있다.

합창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녀성독창 《아 자애로운 어버이》, 《뜨거운 념원》, 남성독창 《그리움》을 비롯한 종목들을 통하여 예술인들은 우리 인민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절절한 그리움을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관록있는 배우들이 혁명적랑만과 전투적기백이 맥동치는 가요들, 민족의 향취가 흘러넘치는 민요들을 부르고 격동적인 시들을 읊으면서 건설현장을 들끓게 하고있다.

《천리마선구자의 노래》, 《공격전이다》, 《새날의 청춘》, 《조선의 모습》, 《말해주리 병사의 사랑을》, 《행복의 래일》 등의 노래들은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는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해주고있다.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빛내여갈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열의를 과시하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의 경쾌하고 박력있는 수기선동과 기백있는 예술선동 등 화선공연활동도 이채를 띠였다.

선동시 《솟구치라 위민헌신의 대기념비여》, 재담 《내가 찾는 청년》, 녀성독창 《황금을 뿌리여도 청춘은 못 사》를 비롯한 종목들은 불같은 헌신과 완강한 실천으로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고있는 건설자들의 사기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녀맹중앙예술선전대, 영화예술인경제선동대 대원들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교원, 예술인들도 화선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건설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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