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벅찬 투쟁과 생활을 반영한 문예작품들을 기동적으로 창작하자

《로동신문》주체111(2022)년 6월 28일

오늘의 벅찬 투쟁과 생활을 반영한 문예작품들을 기동적으로 창작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 전체 인민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문학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창조하여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만장약하고 확고한 신심에 넘쳐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 총매진하고있다.

이 격동적인 시기에 절실히 필요한것은 천만심장에 불을 다는 혁명적인 문예작품이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현행당정책들을 종자로, 주제로 한 문예작품들, 시대와 인민들의 요구, 생활의 요구를 반영한 문예작품들, 우리 현실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좋은 소재들을 취급한 문예작품들을 기동적으로 창작하고 널리 보급함으로써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 전인민적총진군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한다.

우선 현행당정책들을 종자로, 주제로 한 문예작품창작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사회주의경제건설은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사회주의경제건설의 그 어느 부문에나 당정책이 제시되여있으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창작가, 예술인들은 시와 노래, 소설과 예술소품을 하나 창작해도 당정책을 종자로, 주제로 한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농촌물주제의 작품을 창작하는 경우에는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 사회주의농촌진흥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당정책 등을 민감하게 반영하고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잘 형상하여야 한다.

당정책을 생활적으로 반영한 작품들은 현실에서 커다란 실효를 발휘하게 된다.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정책을 종자로, 주제로 한 다양한 문예작품들을 창작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당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기상이 더욱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또한 시대와 인민들의 요구, 생활의 요구를 반영한 문예작품들, 우리 현실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좋은 소재들을 취급한 문예작품들을 창작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인민은 악성비루스의 위협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한 방역대전을 벌리면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생산과 건설을 진행하고있다.시련은 겹쌓여도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은 더욱 두터워지고 공산주의적미풍이 더 활짝 꽃펴나고있는것이 내 나라의 현실이다.우리 시대 인간들의 마음속에는 미래에 대한 강렬한 지향과 진주보석과도 같은 아름다운 정의 세계가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일군들과 수십년세월 조국을 떠받드는 초석이 되여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근로자들, 동지들과 이웃들의 불행과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 진정을 다 바쳐가는 아름다운 인간들은 그대로 작품에 담아야 할 주인공들이다.

오늘의 시대정신을 옳게 구현하며 고상하고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작품에 형상하는것은 문학예술부문 창작가, 예술인들의 신성한 의무이다.

불타는 전호가에서 전시가요를 창작하고 부르던 전화의 창작가, 예술인들의 불굴의 정신과 전투적기백은 오늘날 우리 창작가, 예술인들이 높이 발휘해야 할 창조정신이고 창조본때이다.

창작가, 예술인들은 들끓는 현실에 창작창조전투의 좌지를 정해야 한다.현실에 발을 붙이고 전투적으로, 기동적으로 작품창작창조사업을 벌려나갈 때 창작에서 부진과 경직을 타파할수 있고 늘크데한 창작태도에 종지부를 찍을수 있다.

창작가, 예술인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시대를 선도하는 작품창작에 심혼을 다 바쳐야 한다.

창작지도일군들은 높은 정책적, 창작적안목을 가지고 누구보다도 머리를 많이 쓰며 창작가, 예술인들이 오늘의 벅찬 투쟁과 생활을 반영한 문예작품들을 기동적으로 창작하도록 적극 떠밀어주면서 창작창조과정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야 한다.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참으로 크다.

창작가, 예술인들은 혁명의 년대마다에 명작으로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 문예전사들의 넋을 새겨안고 기동적이며 전투적인 창작창조활동으로 오늘의 벅찬 시대를 힘있게 떠밀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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