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총련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결성 60돐기념모임

(조선신보)2019.06.17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결성 60돐기념모임이 8일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문예동은 김일성주석님의 은혜로운 손길따라 총련이 결성되고 《재일조선문화단체협의회》가 조직된것을 계기로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을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으로 결성되였다. 문예동의 결성은 동포작가예술인들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이국땅에서도 우리의 민족문학예술창조에로 희망과 신심을 가지고 떳떳이 떨쳐나서게 한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기념모임에는 총련중앙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김성훈선전문화국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 각 단체, 사업체 책임자들과 동포예술가, 창작가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보내온 축전을 김성훈국장이 소개하였다.

배진구부의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그는 문예동은 결성이래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이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자기 령도자에 대한 충정심과 열렬한 조국애를 안고 동포사회에서 민족의 대, 애국의 대를 문학예술의 힘으로 꿋꿋이 지키는데 이바지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받들고 총련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것으로 원수님의 신임과 기대에 보답할것이라며 원수님의 천출위인상과 조국의 벅찬 모습, 동포들의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반영한 군중문학예술활동을 참신하게 벌려 애족애국운동을 문학예술의 힘으로 고무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다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조국에서 보내온 축하비데오메쎄지가 상영되고 기념모임보고를 윤충신위원장이 하였다.

윤충신위원장은 재일조선작가예술인들을 아끼고 내워주시며 걸음마다 이끌어주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없는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문예동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굳건히 고수하며 동포대중을 애족애국운동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총련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여기에서는 특히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만천하에 떨치며 민족적차별을 고발하고 규탄하는 작품, 동포제일주의의 구호를 높이 들고 멸사복무로 동포사회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는 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의 모습을 형상한 작품, 북남선언들을 리행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열어나가는 작품창작에서 창조적열의를 백방으로 발휘해나갈것이 강조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모임은 《김정일장군님의 노래》의 제창으로 끝났다.

기념모임에 이어 문예동 영화부에 의한 《우리의 자랑찬 60년》이 상영되였으며 21년간 문예동중앙위원장으로 사업한 김정수 이전 위원장(금강산가극단 단장)에게 꽃다발이 증정되였다.

한편 이날 회장에서는 문예동 사진부에 의한 《결성60돐기념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기념모임이 끝난 후 축하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문예일군된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하여, 주체의 해외교포문학예술의 더 큰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것을 다짐하였다.

제20기 제2차회의 확대회의 진행

기념모임에 앞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제20기 제2차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김성훈선전문화국장이 참가하였다. 중앙위원들과 지명자들이 소집된 회의에서는 중앙위원장을 선출할데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전원일치로 윤충신위원장이 선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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