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페막

【조선중앙통신】주체111(2022)년 2월 19일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페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이 페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주체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려는 온 나라 인민의 열의속에 인민문화궁전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극장, 회관들에서 지방의 예술단예술인들과 예술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대원들, 성, 중앙기관, 군,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예술소조원들이 펼친 공연들은 련일 성황을 이루며 뜻깊은 2월의 경축분위기를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축전페막식이 18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축전참가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4명에게 개인상이, 6개 작품에 안삼블상이, 13개 단위에 단체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상들에 따르는 상장과 컵들이 수여되였다.

페막식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 우리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축전이 수령흠모의 대정치축전, 전 인민적인 예술축전으로 성대하게 진행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사상관점과 창작태도, 활동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우리 사상제일주의, 우리 제도제일주의를 실감있게 반영하며 위대한 로동당시대, 강국건설시대를 격조높이 노래하는 창작창조사업과 공연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근로자들은 온 나라의 예술화, 예술의 대중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문명의 참다운 창조자, 향유자가 되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전 인민적진군으로 들끓는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수령칭송의 노래, 굴함없는 투쟁과 전진의 노래, 혁명적락관의 노래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축전참가자들이 당의 사회주의문명건설구상을 받들어 인민이 창조하고 인민이 향유하는 주체예술발전에 적극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의 페막을 알리였다.

《빛나라 정일봉》의 노래주악이 울리는 가운데 축전기발이 내리워졌다.

이어 페막공연이 있었다.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은 태양의 노래를 영원히 높이 부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이 땅우에 반드시 현실로 꽃피워가려는 천만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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