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총련소식

《로동신문》주체111(2022)년 7월 29일

총련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교육사업은 총련의 존망과 애국위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이며 천하지대본입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학교들에서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참된 애국자로, 훌륭한 민족인재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의의깊게 진행한 학교창립기념행사

얼마전 총련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창립 70돐을 맞으며 학생축전이 진행되였다.

지난 5월 이곳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학교창립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모임을 가지고 기념행사를 의의있게 진행하여 민족교육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 그 력사를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할 결심을 다지였다.학교의 전체 학생들이 민족교육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며 행사준비사업에 떨쳐나섰다.

매 학년에서 행사에 이바지할 한개이상의 착상을 내놓고 자체의 힘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였다.그들의 집단적인 노력의 결과 훌륭한 무대가 펼쳐졌다.

중급부 1학년 학생들의 합창으로 막을 올린 종합공연에는 학교의 70년력사를 더듬어보게 하는 동영상편집물과 설화 등 여러가지 작품들이 올랐다.야외무대에서도 각종 행사가 진행되였다.

축전준비과정과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민족교육의 력사를 빛나게 계승해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학교조청위원장은 축전준비기간 학생들속에서 학교의 력사를 계승해나가려는 의식이 높아졌다고 하면서 동포사회의 기대를 잊지 않고 학과학습, 조청활동을 잘해나가겠다고 결의다지였다.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진정

얼마전 총련 고베조선초중급학교 운동장에 종합유희시설이 설치되였다.동포들의 뜨거운 지성에 의해 지난해 운동장에 인공잔디를 깐데 이어 이번에 종합유희시설까지 설치됨으로써 학교의 면모가 더욱 일신되였다.

새로 설치된 유희시설에는 아이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남부럽지 않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줌으로써 장차 지역동포사회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키워가려는 지역동포들의 진정이 깃들어있다.

한편 총련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에도 최근 보건실과 무용실이 새로 꾸려졌다.학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배울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늘 왼심을 쓰던 이곳 동포들과 졸업생들은 학교꾸리기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여 기부하였다.

애국위업의 대를 이어갈 기둥감들을 더욱 억세게 키워내려는 동포들의 이런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총련민족교육의 내용과 환경은 부단히 개선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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