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의 새 도서들이 나왔다

《로동신문》주체111(2022)년 9월 11일

다양한 주제의 새 도서들이 나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책은 말없는 스승이며 수준을 높이는데서 책을 보는것보다 더 좋은 묘술이 없습니다.》

올해에도 문학예술출판사에서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출판하여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출판사에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문학예술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시고 문학과 음악예술, 영화와 연극예술, 미술, 무용, 교예예술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서술한 《선군혁명문학예술과 김정일》(제6권-제10권)을 비롯한 여러권의 위대성도서들을 편집출판하였다.

또한 형상방향과 방도, 의상 등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우리 식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으로 완벽하게 창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리론적예지를 실감있게 보여준 도서 《명작과 예지》 제1권을 내놓았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들인 《붉은 산줄기》(증보판), 《천지》(증보판), 《해방전야》(증보판)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피어린 광야》도 그러하지만 시대의 명곡들에 어려있는 절세위인들의 로고를 감명깊이 서술한 도서 《절세의 위인들과 노래》(7)는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단편소설집들인 《력사의 추억》, 《고귀한 정》, 《봄날의 환희》, 《영광의 대오》는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들을 수령으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격정속에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혁명전설총서(국가선물관전설편) 《살아있는 대첩비》도 나오자마자 사람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다.

장편소설들인 《바다는 래일도 푸르다》와 《배는 먼바다로 간다》, 《운명의 좌표》, TV극문학 《방탄벽》 등도 사람들에게 참된 인생관을 심어주는 교양적의의가 큰 작품들이다.

인간은 한생 조국을 위해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보여준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주고있다.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이밖에도 장편서사시 《전쟁과 사랑》, 시집들인 《어머니》 제2판, 《나의 옛 총번호를 새겨달라》, 《삶의 태양》(증보판)과 《동기춘시선》, 6월4일문학상작품집 《어디서나 백두산에 오르리》를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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