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는 미술가

재능있는 미술가

중앙미술창작사 유화창작단 단장 인민예술가 박명일은 관록있는 미술가이다.

창작사에서 함께 일하는 최준호는 《그의 화법에서 특징적인것은 색대조가 강하고 필치가 명백할뿐 아니라 활력이 있으면서도 묘사대상에 대한 집중과 함축이 뚜렷한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특색있는 수법으로 창작된 그의 유화작품들은 밝고 힘이 있으면서도 산뜻하고 깊이가 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유화 《김장철》(2009년 창작)을 들수 있다.

작품은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김치담그기풍습과 화목하고 랑만적인 조선인민의 진실한 생활감정을 맑고 푸른 가을날에 뜨락에서 웃음꽃을 피우며 김치를 담그는 한가정의 아담한 화폭을 통해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작품은 국가미술전람회와 중앙미술전시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기간 그는 《사냥군의 기쁨》(2020년) , 《승리의 2회전》(2016년), 《해방》(1995년) 등 다양한 주제의 수백점의 유화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그중 30여점의 작품들은 국가미술전람회와 중앙미술전시회들에서 상장과 메달을 수여받았으며 국가소장품으로 등록되였다.

그는 2016년 중국 료녕성 본계시에서 진행된 국제미술작품전시회에 유화 《백두산》과 《묘향산》 등을 내놓아 전시회조직자들과 참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명일은 《조선민족의 정서와 감정에 맞는 훌륭한 유화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 나라의 미술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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