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민족음악조기교육에적극기여

민족음악조기교육에적극기여

《로동신문》2024.2.29

국립악기연구소에서 민족음악조기교육에 기여할수 있는 가야금을 새로 만들어 내놓았다.

민족음악교육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아이들이 가야금을 연주하는 과정에 받는 육체적부담과 피로를 줄이고 조기교육에 합당한 가야금을 제작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나갔다.

연구사들은 교육기관들에 나가 아이들이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가장 리상적인 가야금의 크기를 확정하기 위해 사색하였고 진지한 토론을 벌리였다.

그리고 가야금의 크기가 작아지는데 맞게 가야금줄들의 간격과 굵기를 과학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하였다.

시험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다.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나설 때마다 연구소의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지혜와 열정이 깃든 가야금을 안겨주는것보다 더 큰 영예와 보람이 어디에 있겠는가고 하면서 연구사들을 고무격려하였다.

하여 연구사들은 더욱 분발하여나섰으며 여러 교육기관 일군들의 사심없는 방조와 도움속에 민족음악조기교육에 실지 받아들일수 있는 새로운 가야금을 완성할수 있었다.

연구소에서는 나라의 민족음악발전을 떠밀어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과학연구사업을 계속 심화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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