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된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된다

 《로동신문》2024.3.2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수도 평양에서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되게 된다.

이번 축전에는 수십개 나라의 이름있는 예술단, 무용단, 교예단들과 해외동포예술단들이 참가한다.

국제통신으로 보내여온 세계 여러 나라 예술단, 예술인들의 공연록화편집물들은 자주시대의 탁월한 개척자, 세계정치의 거장이시며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칭송하는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신뢰심을 아름다운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게 된다.

축전조직위원회에서는 각 예술단체들의 공연록화자료들을 심사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편집하여 조선중앙TV 등으로 방영하며 축전진행정형과 심사결과를 《조선예술》을 비롯한 인터네트홈페지들에 게재하기로 하였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며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는 우리 인민의 자긍심을 배가해주고 세계 여러 나라와의 친선과 단결, 문화적협조와 교류를 강화하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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