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경축 조명축전 《빛의 조화-2021》 진행

《로동신문》주체110(2021)년 4월 20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명절에 즈음하여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태양절경축 조명축전 《빛의 조화-2021》이 18일부터 진행되고있다.

태양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며 황홀한 빛의 세계를 펼치게 될 평양제1백화점과 주변의 장대재기슭은 특색있는 조명축전을 관람하기 위하여 모여온 시민들로 초저녁부터 흥성이였다.

《빛의 조화-2021》의 제명과 《태양절》,《4.15》라는 글발과 수자를 현시하며 신비한 빛의 예술이 시작되였다.

조명축전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가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자랑찬 모습과 창조와 건설로 아름다운 미래를 가꾸어가는 우리 인민의 보람찬 투쟁과 삶을 생동한 화폭으로 펼치였다.

축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대중제일주의력사를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속에서 인민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나날이 높아가는 오늘의 시대상과 더 밝은 래일을 대형화상으로 변화무쌍하게 펼쳐보였다.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는 로동당시대에 인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또 하나의 독특한 문화행사로 발전하는 조명축전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