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길동무가 될 새 도서들

《로동신문》주체110(2021)년 4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책은 말없는 스승이며 수준을 높이는데서 책을 보는것보다 더 좋은 묘술이 없습니다.》

문학예술출판사에서 올해에 들어와 위대성교양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게 될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출판하였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잊지 못할 겨울》, 《위대한 사랑》 등의 증보판들이 나왔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감명깊게 형상한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오성산》의 증보판이 출판되였다.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정든 고향집》이 새로 나왔다.

소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기본인 중대강화에 큰 힘을 넣으시고 중대를 병사들의 정든 고향집으로 꾸리도록 하여주신 불멸의 업적을 감명깊게 형상하고있다.

공훈국가합창단을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며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혁명의 기수, 진격의 나팔수로 키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높은 시적형상으로 구가한 시집 《당중앙의 나팔수》가 출판되였다.

또한 쇠물증산으로 당을 받들어가는 김철로동계급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애국충성의 마음을 형상한 시집 《운명의 피줄기》가 새로 나왔다.

《현대조선문학선집》 (94) 장편소설 《아들딸》을 비롯한 여러권의 《현대조선문학선집》이 나왔고 《조선영화문학선집》 (27)과 단편소설집 《칼도마소리》가 출판되였다.

도서 《개성고려인삼설화집》이 출판되여 우리 나라의 특산인 개성고려인삼의 효능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줄수 있게 되였다.

이밖에 여러 출판사에서도 생활의 훌륭한 길동무가 될 도서들을 출판하였다.

본사기자 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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