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수많은 군중문학작품들이 창작되였다

수많은 군중문학작품들이 창작되였다

《로동신문》2025년 10월 30일

올해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세월을 앞당기며 펼쳐지는 현실을 노래하는 훌륭한 군중문학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여 우리의 문단을 더욱 풍만하게 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군중문학창작사업을 활발히 벌리도록 하여야 한다.》

온 나라 각지에서 문학소조운영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으며 그 과정에 시, 단편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문학작품들이 창작되였다.그중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잡지 《청년문학》을 비롯한 출판물들에 게재되였다.

문학통신원들속에서 지방중흥의 새시대에 훌륭히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쏟아져나오는 갖가지 제품들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들의 모습과 행복한 생활을 반영한 시초 《열매는 무르익었다》가 창작되였다.

시초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생산을 정상화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현실을 반영하면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을 생활적으로 정서가 깊게 노래한것으로 하여 의의가 크다.

지난해 뜻밖의 재난을 당한 수재민들이 당의 특별조치에 따라 수도 평양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몇달후에는 새집에 입사하는 극적인 내용을 반영한 시초 《우리는 집에서 집으로 간다》를 비롯하여 시대정신이 반영된 시작품들이 창작되였다.

남양제염소의 한 로동자는 전세대들의 애국의 자욱이 어려있는 일터에서 체험한 아름다운 생활감정을 담아 시초 《나는 제염공입니다》를 창작하였다.

《고향의 소금밭에서》, 《지하초염수여》, 《첫 소금》을 비롯한 시들은 보람넘친 로동생활을 구체적으로 진실하게 일반화한것으로 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고있다.

락랑구역에서 사는 한 문학통신원은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풍요한 가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농업근로자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한 시 《〈자식〉자랑 이삭자랑》, 《쌀은 내 몫입니다》를 창작하였다.작품은 당중앙이 안겨준 크나큰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전야에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우리 시대 애국농민의 참된 삶이 있다는것을 깊은 서정속에 보여주고있다.

군중문학창작활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과정에 사회적으로 의의있는 주제사상적내용을 개성적인 인간형상을 통하여 생동하게 보여주는 단편소설들도 창작되였다.

해주시의 한 교원은 후대들에게 참된 애국의 마음을 깊이 심어줄 때 조국은 더욱 부강번영한다는 사상적내용을 담은 단편소설 《위성은 오른다》를 창작하였다.

이밖에도 단편소설 《평양사람》, 《인생의 열매》 등이 인식교양적의의가 있게 창작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한 학생이 단편소설 《문산리사람들》, 시 《고마워요》를 비롯한 여러편의 작품을 창작한것을 비롯하여 청년들속에서 창작열의가 부쩍 높아지고있다.

지난 7월에는 100여편의 다양한 작품에 청년문학상이 수여되였다.

들끓는 현실을 반영한 군중문학창작활동이 광범히 벌어지는 과정에 당의 예술의 대중화방침관철에서는 보다 큰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目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