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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부문에서 창작지도를 혁신하자
문학예술부문에서 창작지도를 혁신하자
《로동신문》2026년 7월 2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사상예술성이 높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대적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는 문학예술부문에서 지난 시기의 기준이나 자막대기를 가지고 도식적으로, 기계적으로 해가지고서는 당과 인민, 시대와 현실이 요구하는 훌륭한 작품창작, 예술활동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자각하고 지도와 심의를 참신하게, 혁신적으로 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변천하는 시대와 대중의 앙양된 기세에 맞게 지도를 옳바르게 하는것은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할것없이 다 중요하지만 시대를 선도해나가야 할 문학예술부문에서는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오늘날 명작창작에서도 주되는 걸림돌은 낡은 도식과 틀, 경험주의이다.
창작지도에서 기본은 정책적지도이며 여기에서 보다 중요한것은 작품창작의 방향을 바로잡아주는것이다.망망대해에서 배가 목적지까지 정확히 가자면 키잡이를 잘해야 하는것처럼 부단히 새것을 내놓아야 할 작품창작에서도 지도를 옳게 하지 못하면 응당한 결과를 기대할수 없다.
발전하는 새시대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 지난날의 자막대기를 가지고 모든것을 재보려고 한다면 거기에서 새것과 혁신적인것, 독창적인것이 나올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새것의 발견과 구현을 적극 지지해주고 혁신창조로 일관하게 이끌어주는것이 바로 창작지도이다.지혜가 모자라면 보태주고 용기가 부족하면 북돋아주며 창작가, 예술인들이 대담하고 기발하게 창조활동을 벌려나가도록 떠밀어주는 지도속에서 우리 당이 바라는 작품, 인민들이 기다리는 진실하고 감명깊은 명작이 나오게 된다.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TV련속극《백학벌의 새봄》도 혁신창조로 일관된 창작지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극문학으로부터 시작하여 배역선정, 주제가창작에 이르는 모든 공정에서 창작지도일군들이 경계하고 타파한것은 지난 시기의 관례와 틀, 낡은 타성과 굳어진 관념이였다.새로운 각도에서 참신하고 독특하면서도 진실한 모습을 그려낼것을 요구하는 창작지도속에서 당정책이 구석구석까지 슴배인 작품, 인민들의 실생활을 그대로 방불하게 형상한 작품이 태여날수 있었다.
창작지도를 창조적으로 참신하게 혁신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작품에 대한 정책적지도를 옳게 하여야 한다.
당정책의 철저한 구현이자 새것의 창조과정이다.
창작지도일군들은 창작가, 예술인들이 정책적내용과 요구, 시대의 본질과 지향,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생활을 진실하게, 실감있게 반영하고 예술적으로도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내도록 지도를 참신하게 해나가야 한다.
안목이 높은것만큼, 시야가 넓은것만큼 지도수준이 올라가기마련이다. 창작지도일군들은 실력을 생명으로 여기고 실력으로 도식적인 틀을 깨버리고 새것을 창조해야 한다.
창작가, 예술인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령감을 틔워주며 대담한 착상과 기발한 수법, 형상요소들을 적극 지지해주고 함께 책임지는 자세에서 자립성과 독자성, 창조성을 키워주어야 한다.
창작지도에서 고정된 자막대기란 있을수 없다.
문학예술부문에서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창작지도를 부단히 참신하게, 혁신적으로 해나갈 때 인민들의 혁명의식, 창조의식, 투쟁의식을 높여주고 광범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킬수 있는 명작들은 더 많이 나오게 될것이다.
지성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