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는 현실과 명화폭

주체110(2021)년 9월 21일

문학예술발전을 적극 추동하는 실질적인 성과들을!

들끓는 현실과 명화폭

지금 우리 미술창작사의 창작가들은 천만인민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미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할 드높은 열의를 안고 떨쳐나섰다.

창작가들의 노력이 귀중한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데서 우리 일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창작가들에게는실속없는 지도, 무능력한 지도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창작사에서는 창작가들이 들끓는 현실을 반영한 명화폭을 창작하도록 하는데 모든것을 지향시키고있다.창작가들은 수도의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중요전투장들에 달려나가 작품창작을 위한 습작을 진행하고있다.그러나 그에 기초하여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는 애로와 고충도 있다.그때 창작지도일군들이 작품을 함께 책임진다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도와주는것이 중요하다.

창작사에서는 일군들이 창작가들과 작품토론을 진지하게 하여 형상수준을 끌어올리도록 하고있다.하여 창작가들속에서는 들끓는 현실에서 종자와 주제를 옳게 찾아쥐고 피타는 사색과 정열을 바쳐 작품창작을 해나가는 기풍이 확립되여가고있다.

연단을 통하여 우리 창작지도일군들이 작품지도를 더욱 실속있게 짜고들어 시대의 명작들을 창작창조하자는것을 호소하고싶다.

중앙미술창작사 사장 송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