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조선로동당창건 76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조선중앙통신】주체110(2021)년 10월 8일

조선로동당창건 76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6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가 7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설화 《위대한 우리 당에 영광을 드립니다》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독창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네》, 녀성독창 《당을 따라 별처럼 나도 살리》, 혼성2중창 《나의 공장 나의 벗들》, 요술 《자력갱생 제일》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고 우리 당을 근로인민의 대중적당, 필승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합창 《어머니생일》, 남성독창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 등에서는 장장 70여성상 우리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준 위대한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다함없는 신뢰심이 세차게 분출되였다.

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혁명하는 멋으로 여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심을 가슴깊이 새겨주는 3인시 《우리 어머니》, 녀성독창 《그 정을 따르네》, 녀성중창 《그 품이 제일 좋아》는 관람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였다.

재담 《그때처럼》, 혼성4중창 《주체철 제일이야》, 합창시 《전위부대 앞으로》 등의 종목들은 기적과 위훈의 년대를 창조한 전세대 영웅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으로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갈 로동계급의 굳센 신념을 잘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전위부대의 위용을 높이 떨쳐갈 온 나라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의지를 과시한 공연은 합창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당이여 그대 있기에》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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