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명절에 즈음한 중국예술인들의 조중친선봄맞이예술공연 진행

2024년 설명절에 즈음한 중국예술인들의 조중친선봄맞이예술공연 진행

【조선중앙통신】2024.02.01

2024년 설명절에 즈음한 중국예술인들의 조중친선봄맞이예술공연이 1월 31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 승정규동지,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조중친선협회,관계부문 일군들,문화예술부문 창작가,예술인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중국공산당 료녕성위원회 상무위원인 선전부장 류혜안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료녕성문화대표단 주요성원들,중국대사관 성원들,화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공연에 앞서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두 나라 수뇌분들의 두터운 동지적신뢰와 친분관계에 의하여 조중친선이 더욱 승화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중친선의 해》인 뜻깊은 올해에 문화교류와 협조를 다방면적으로 확대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어 중국 료녕성문화대표단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중국인민의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적정서,생활풍속을 형상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조선민요들인 《도라지》,《아리랑》이 무대에 울려퍼져 공연분위기를 이채롭게 하였다.

조중친선의 화원을 아름답게 장식한 공연은 두 나라 인민들의 우애의 정을 두터이 해주었다.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들이 전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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