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전국서예축전 개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경축하여

전국서예축전 개막

【조선중앙통신】2025년 4월 10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경축 전국서예축전이 개막되였다.

이번 축전에는 서예전문가들, 애호가들이 창작한 250여점의 서예작품들이 출품되였다.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이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 《그립습니다 수령님》 등의 작품들에 깃들어있다.

《강대한 내 나라》, 《우리는 조선사람》, 《행복의 별천지》를 비롯한 작품들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나라, 자력으로 줄기차게 전진발전하는 전도양양한 사회주의강국에서 살며 일하는 인민의 존엄과 긍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기적과 승리만을 떨쳐갈 강용한 기상과 불굴의 투쟁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사랑하는 후대들의 밝은 웃음과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강국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무한한 긍지와 행복감이 《우린 행복동》, 《사랑으로 뭉친 제일 큰 나라》, 《계승자》와 같은 서예작품들에 어리여있다.

전국서예축전 개막식이 9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창작가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자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속에서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맞으며 전국서예축전이 개막되게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번 축전이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신심과 용기를 더해주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서예작품들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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