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 공연과정에 피바다가극단 창작가, 예술인들의 창조열의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창작가들과 출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공연의 감화력을 더욱 높이고 심오한 주제사상적내용을 무대우에 생동한 화폭으로 재현하려는 각오와 분발심이 력력하다.
새로 창조한 무대형상이 관중의 심금을 완전히 틀어잡을수 있게,
창작가들은 여기에 모를 박고 형상지도를 더욱 심화시켜나가고있다.
공연준비과정은 창작가, 예술인들의 예술적기량을 한계단 올려세우고 우리식의 새로운 형상방법들을 익히고 활용하는 또 하나의 창조과정으로 전환되고있다.
창작지도일군들은 오늘의 창작성과가 문학예술부문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고 보다 큰 창작성과로 이어지게 할 불같은 열의를 안고 우리 당이 밝혀준 새로운 가극창조의 고귀한 지침을 공연활동의 전과정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
창작가들과 출연자들은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이 인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수 있게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부단히 새롭게
예술은 매번 새롭고 독창적이여야 사람들의 감흥을 불러일으킬수 있다.사람들은 도식적이고 틀에 박힌 형상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런 예술은 생명력을 잃고만다.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벅찬 투쟁이 벌어지는 오늘날 남다른 자각과 분발심을 지닌 새 인간들이 늘어나고 새 생활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
연출가가 새 인간, 새 생활을 낡은 그릇에 담는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창작가라고 말할수 없다.
새 인간, 새 생활이 요구하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개척하여 인민들에게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연극예술작품창조에서 반드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켜나가겠다.
국립연극단 연출가 리현철
명곡창작과 실력
시대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인민들의 리상은 날로 높아가고있다.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진 오늘 존엄높은 강국의 인민이 부를 노래는 하나하나가 다 후세에 길이 전해질 명곡으로 되여야 한다.
최근에 노래 《우리의 국기》와 같은 시대의 명곡들을 창작한 작곡가들을 보면 대부분이 젊은 작곡가들이다.이들이 국보적인 명곡들을 창작할수 있은것은 새로운 목표에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실력을 높이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였기때문이다.
작곡가의 실력은 명곡창작으로 나타난다.
시대의 요구에 자신의 실력을 부단히 따라세워 시대정신이 반영된 훌륭한 노래를 기어이 창작하겠다.
국립민족예술단 작곡가 백성일
현실속에 더 깊이
현실을 외면하고 창작한 작품이 인민들이 열독하는 훌륭한 작품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작가생활 ３０여년을 돌이켜보면 자책도 크고 후회도 많다.이 자리를 빌어 새세대 창작가들에게 꼭 하고싶은 말이 있다.
현실속에 들어가 자기의 체험을 가지고 작품을 창작하는 기풍을 세워야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훌륭한 문학작품을 창작할수 있다는것이다.
앞으로 새세대 작가들과 함께 현실속에 더 깊이 들어가 창작활동을 줄기차게 벌려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는 훌륭한 소설문학작품을 내놓겠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 최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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