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된다

《로동신문》주체111(2022)년 1월 31일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된다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이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첫막을 올리게 되는 이번 인민예술축전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불세출의 위인상과 혁명업적을 세세년년 칭송하며 길이 전해가려는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다함없는 경모심의 뜨거운 분출이다.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민문화궁전을 비롯한 수도의 극장, 회관들에서 도종합공연과 성, 중앙기관 예술소조종합공연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각 지역과 단위에서 선발된 우수한 단체들이 참가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게 될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전 인민적대진군에 활력을 더해주고 날로 개화하는 군중문화예술의 면모를 보여주는 의의깊은 계기로 될것이다.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되게 될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선전화의 웃부분에는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유서깊은 성지에 거연히 솟은 흰눈덮인 정일봉의 웅건장중한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가운데부분에는 전 인민적찬가인 《빛나라 정일봉》의 악보가 특색있게 부각되여있으며 축전마크도 새겨져있다.

아래부분에는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이라는 글발과 축전기간이 반영되였다.

선전화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려는 우리 인민의 다함없는 충성심을 더욱 분출시키며 축전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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