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들을 창작하겠다​

주체110(2021)년 7월 18일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들을 창작하겠다​

얼마전 국가표창을 수여받은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오면서 우리들은 문학예술을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력한 무기로 내세우시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돌이켜보면 사회주의 문학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펼쳐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쳐오신 로고와 헌신은 끝이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노래 《우리의 국기》가 사상예술성이 높은 시대의 명곡으로 창작되여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었고 오늘은 눈부신 창작활동으로 국무위원회연주단이 새로운 개화기를 펼쳐가는 주체음악예술의 발전면모를 훌륭하게 과시하며 날에 날마다 인민들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는것이다.

지금도 우리 인민들은 국무위원회연주단에서 훌륭히 창작한 노래《그 정을 따르네》, 《우리 어머니》를 높이 부르며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새로운 진군길을 용기백배, 기세충전하게 걸어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표창을 수여받은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을 축하해주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는 혁명과 건설에서 중대한 사명과 변혁적역할을 하는 문학예술부문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감화력과 호소성이 강한 명작들을 많이 창작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문학예술의 사명은 시대를 선도하고 천만군민을 고무추동하는 명작들을 창작하는데 있다.

우리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그 누구보다 시대의 숨결로 높뛰고 시대의 정신으로 맥박칠 때 우리 인민모두가 사랑하고 즐겨찾는 그런 시대의 명작을 창작할수 있는것이다.

장쾌한 음악포성으로 온 나라 인민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한 명성높은 국무위원회연주단의 창작창조기풍은 우리 문학예술부문의 모든 창작가, 예술인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우리들은 이들의 투쟁기풍, 일본새를 따라배워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추동해나가는 명작들을 창작하는데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겠다.

피바다가극단 김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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