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들끓는 생산현장에 나가 시작품들을 창작

【조선중앙통신】주체110(2021)년 6월 1일

들끓는 생산현장에 나가 시작품들을 창작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들이 혁명적이며 진취적인 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위대한 투쟁강령, 실천강령을 받아안고 이들은 끓어오르는 창작적열정으로 가슴 불태우며 들끓는 생산현장들에서 많은 시작품을 내놓았다.

시작품마다에는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1950년대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영웅들의 투쟁정신으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기어이 완수하려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

서사시 《강국의 빛발》, 서정시 《행운에 대한 생각》을 비롯하여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구가한 시작품들이 많이 창작되였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철강재와 화학제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 로동계급의 강용한 기상이 서정시 《황철은 싸운다》, 《쇠물과 녀인》, 《남흥사람들》 등에 차넘치고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작가들은 《어버이의 숙원》, 《격전장의 군기》를 비롯한 시작품들을 창작하여 당의 호소를 받들고 인민의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서정시 《동트는 대지우에서》, 《발자욱》 등에는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서 맡겨진 본분을 다해나갈 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가 맥박치고있다.

이밖에 서정시 《붉은기와 속삭이는 말》, 《내 인생의 영원한 주소》, 《나는 철령의 병사였다》를 비롯하여 당에 대한 충실성으로 심장을 불태울 때 점령 못할 목표가 없으며 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는 진리를 새겨주는 다양한 주제의 시작품들이 창작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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