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총련소식

총련소식

《로동신문》2023.07.0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부흥의 새시대에로 향한 영예로운 진군길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기치는 마땅히 동포청년들이 들어야 합니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과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가 동포사회를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 새세대판으로 들썩이게 하기 위한 사업들을 힘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더욱 굳게 단합된 청년조직으로

지난 4월중순부터 두달동안 《만나자, 조청에서!》라는 주제로 광범한 동포청년들을 묶어세우기 위한 운동이 진행되였다.

각지 조청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난해 5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각오와 결심을 안고 동포청년들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조직하였다.

5월 3일 총련 규슈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 진행된 군중문화행사에는 시즈오까, 가고시마, 야마구찌, 오이다, 나가사끼, 구마모도, 사가현의 동포청년들이 참가하였다.력사적인 서한발표 1돐이 되는 지난 5월 28일에는 도꾜와 니시도꾜, 가나가와, 지바, 사이다마, 혹가이도의 조청본부들이 공동주최한 대규모행사가 열리였다.

지난 두달동안 조청이 주최한 행사는 260여회에 달한다.이 기간 수많은 청년들이 조청대렬에 새로 들어섰고 지난 시기 활동이 미약하던 적지 않은 기층단위들이 재건, 활성화되였다.조청은 굳게 단합되고 따뜻한 정이 오가는 조직으로 더욱 강화되였다.

이어진 친형제의 정

얼마전 시즈오까현청상회가 동포학생들을 위한 좋은 일을 또 한가지 하였다.《제12차해바라기학원》의 명칭을 단 학생들의 교류모임을 개최한것이다.

총련 시즈오까조선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된 모임에는 총련 나가노조선초중급학교, 기후조선초중급학교, 욕가이찌조선초중급학교, 도슌조선초급학교, 나고야조선초급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교류모임기간 학생들은 한데 어울려 즐거운 나날을 보내였다.학교별알아맞추기경연, 우등불모임 등이 진행되고 각종 소조들이 운영되였다.각 학교들에서 준비한 예술공연은 정말 특색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만났지만 모든 학생들이 불과 며칠사이에 친형제의 정으로 이어지였다.다음번에는 애국의 키가 더욱 커진 모습으로 만나자고, 한생 서로 힘과 용기를 주고받으며 민족을 위한 길에서 살자고 약속하면서 그들은 헤여졌다.그 모습을 대견하게 지켜보는 시즈오까현청상회 성원들의 얼굴에는 보람의 미소가 비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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