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 노래모임 《심장을 바치자 어머니조국에》

주체111(2022)년 9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 노래모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 노래모임 《심장을 바치자 어머니조국에》가 6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남성2중창과 합창 《우리의 국기》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부흥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전인민적진군길에서 공화국창건일을 뜻깊게 맞이하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크나큰 자긍심이 세차게 분출되였다.

출연자들은 이 땅우에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자강력과 단결된 힘으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절세위인들의 강국건설구상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시고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이 여러 종목들에 흘러넘쳤다.

위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 나라의 맏아들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는 우리 로동계급의 긍지와 영예가 반영된 시와 노래들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당의 두리에 억척으로 뭉친 조선로동계급의 혁명성과 단결력을 힘있게 떨쳐갈 불같은 열의가 세차게 분출된 모임은 합창 《위대한 내 나라》, 《조국찬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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