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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의 문학작품창작 활발
공화국의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려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고무추동하는 수많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고요한 저녁》, 《행운》, 《메아리》를 비롯한 소설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한없이 고매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삶의 격류》, 《젊어지는 땅》을 비롯한 장중편소설들은 당에 대한 충실성으로 심장을 불태울 때 점령 못할 목표가 없으며 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애국의 밑거름이 되여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우리 시대 참된 인간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이 땅의 열매를 가꾸려거든》, 《락엽지지 않는 나무》, 《맑은 눈동자》 등의 단편소설들도 나왔다.
절세위인들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속에 오늘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이 꽃펴났음을 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인 《삼지연의 새 전설》, 《전선길의 금나락소리》, 《〈붉은기〉호 기적소리》를 비롯한 시들이 많이 창작되였다.
《빨찌산의 후손들》, 《백두산이 나를 부르네》, 《붉은기는 진격의 폭풍을 부른다》를 비롯한 시가작품들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를 반영하고있다.
위대한 전승세대의 숭고한 조국수호정신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새 세대들의 억센 신념이 《전승의 년대는 빛난다》, 《세대의 경의》, 《로병의 군복》 등의 시들에 맥박치고있다.
《제일 기쁜 날》, 《너의 목소리를 듣는다》, 《내 고향의 소나무》, 《소년단원 첫 맹세》를 비롯하여 청소년교양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주제의 아동문학작품들도 창작되였다.
또한 《단군의 넋을 불러》, 《진주성의 수리개》, 《한태경전》 등 고전문학작품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