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자강도예술단에서 경희극 《밑천》 새로 창작

자강도예술단에서 경희극 《밑천》 새로 창작

【조선중앙통신】2025년 11월 12일

자강도예술단에서 경희극 《밑천》을 새로 창작하여 공연무대에 올리였다.

작품은 위대한 당중앙의 열화같은 숙원이 떠올린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우리 인민들의 복리향상을 적극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귀중한 재부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영원한 밑천으로 된다는것을 감명깊게 펼쳐보이고있다.

인민의 숙망실현을 최중대국사로, 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지방중흥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는 관람자들의 가슴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젖어들었다.

출연자들은 당에서 품들여 꾸려준 경공업기지들이 주민들의 물질생활향상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해 원료기지조성사업에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가는 주인공의 정신세계와 투쟁모습, 수도와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어도 부럼없는 새 생활을 누리는 산골군인민들의 행복상을 특색있는 극조직과 예술적형상으로 잘 보여주었다.

온 나라의 지방군, 산골군들에 도시부럽지 않은 유족한 생활이 꽃펴나게 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감하면서 관중들은 나날이 커만 가는 행복, 마중오는 더 좋은 앞날에 대한 기쁨과 확신에 넘쳐있었다.

공연을 보면서 자강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열렬한 애국정신과 근로의 땀과 노력으로 받들어나가며 배가된 분발력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일심전력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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