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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자랑찬 사업성과로》《애국의 넋이 살아숨쉬도록》《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지성》
총련소식
《로동신문》2026년 3월 26일
자랑찬 사업성과로
재일동포사회가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높은 애국적열의와 자랑찬 사업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들끓고있다.
애국과업수행을 위한 사업들이 박력있게 진행되고있다.총련의 각급 조직들은 광범한 동포들을 총련사업의 주인으로 적극 내세우는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계층별단체들은 자기 특성에 맞게 대중운동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총련은 모든 사업에서 사상을 기본으로 하는 원칙을 철저히 세우고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에서 선전교양사업을 선행하도록 하여 동포들의 애국열의와 전진기세를 백방으로 고조시켜나가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5차회의에서 이 문제가 다시금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연단에 나선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일념이 모두의 가슴속에 차넘치였다.
애국의 넋이 살아숨쉬도록
총련이 군중문화사업을 힘있게 전개하여 동포사회 어디서나 애국의 넋이 살아숨쉬도록 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각종 문예소조들의 활동과 다양한 형식의 문화예술축전을 적극 장려하고있다.
제17차 오사까, 와까야마기악연주회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였다.성황을 이룬 연주회에는 총련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기악소조와 함께 성인기악소조 《새봄》성원들도 참가하였다.
중앙 및 지방예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다양한 악기들에서 아름다운 선률이 흘러나왔다.흥취나는 장단은 장내에 흥분의 파도를 몰아왔다.격찬의 환호가 그칠새 없었다.
관람자들은 특히 어린 학생들의 연주수준이 정말 높다고, 새세대들이 애국의 넋을 굳건히 이어가고있는것이 더 기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는 출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한없는 긍지와 영예가 어려있었다.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지성
모든 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드는것은 총련의 민족교육이 달성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이다.많은 동포들이 스승이 되고 학부형이 되고 후원자가 되여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있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도꾜도 아다찌지부에서 이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지역에는 도꾜조선제4초중급학교가 있다.
지부산하 여러 분회에서는 학교지원에 언제나 품을 아끼지 않는다.학생들의 운동회나 예술공연이 진행될 때면 모두가 떨쳐나 지성을 기울이고있다.얼마전에 있은 예술공연때에도 이곳 녀맹원들이 큰 역할을 하였다.
《어머니들, 정말 고맙습니다!》
나어린 학생들이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할 때마다 그들은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칠 의지를 더욱 굳히군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