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각지 악기공장들에서 생산성과 확대

주체111(2022)년 9월 2일 

​각지 악기공장들에서 생산성과 확대

공화국의 각지 악기공장들에서 우리 인민들의 감정과 정서에 맞는 다양한 악기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8월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완수하였다.

평양악기공장의 기술자들은 생산과 경영관리의 과학화, 정보화실현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람들을 적극 개발, 도입하였으며 선진과학기술을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여 악기생산설비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평양민족악기공장에서는 악기부분품을 정밀가공할수 있는 현대적인 CNC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면서 악기제작에 필요한 원료, 자재들을 제때에 선행시켜 가야금, 옥류금, 어은금 등의 생산을 계획대로 내밀었다.

서흥악기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북생산에 필요한 나무를 비롯한 자재보장과 가공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때에 해결해나갔다.

원산악기공장에서는 작업반별, 개인별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려 바이올린과 첼로의 생산실적을 부쩍 올리였다.

강동악기공장, 혜산악기공장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다그치면서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갔다.

모란영예군인악기공장, 개천영예군인악기공장, 고산영예군인악기공장에서도 8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드높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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