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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조국청년들을 본받아》《성대히 진행된 학교창립기념행사들》《생기발랄한 분회로》
총련소식
《로동신문》2026년 7월 30일
조국청년들을 본받아
지난 4월말에 진행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에 참가하였던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축하단 성원들은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세계 그 어느 나라 청년들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고상한 풍모를 지니고 청춘의 자서전을 충성과 애국의 피와 땀으로 새겨가는 조국청년들의 정신세계에서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고.
조청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은 안일과 향락을 찾아서가 아니라 고생과 시련을 맞받아나아가는 조국청년들의 모습을 기념행사들을 통해 절감하였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지난해 10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으로 조국에 왔던 조청 사이다마현본부 위원장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학생 마령화는 《결사옹위》, 《청년전위》, 《제일결사대》, 《영웅청년》, 《척후대》, 《별동대》 등의 힘있는 글발들이 새겨지는 홰불행진을 보면서 시대와 조국의 부름에 귀중한 청춘을 다 바치며 계승자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있는 조국청년들을 본받을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고 말하였다.
경영학부 학생 강정황도 조국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속에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국청년들과 발맞추어나갈 결심을 터놓았다.
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 굳은 결의를 다진 이역의 조청일군들과 조청원들은 그것을 실천에 옮기고있다.
성대히 진행된 학교창립기념행사들
총련의 민족교육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뿌리이고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애국위업의 생명선이다.반동들의 악랄한 민족동화책동을 짓부시는 위력한 무기이다.
최근 총련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아마가사끼조선초중급학교 등 여러 학교가 창립 80돐을 성대히 기념하였다.해당 지역 동포사회는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이 학교들의 80년력사에는 풍파사나운 이역땅에서 공화국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총련조직과 민족교육의 화원을 지켜온 수많은 동포들의 애국충정이 어려있다.
그 못잊을 나날들을 돌이켜보며 각계층 동포들이 창립기념행사장들로 모여왔다.
정다운 모교를 찾은 졸업생들은 해빛밝은 교정에서 우리는 우리 말과 글만 익힌것이 아니였다, 절세위인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이역땅에 애국의 화원을 활짝 펼쳐갈 포부를 자래웠다고 하면서 감회를 금치 못하였다.
창립기념행사들은 우리 학교를 세세년년 길이 빛내여나갈 동포들의 굳은 의지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는 마당으로 되였다.
생기발랄한 분회로
총련 후꾸오까현 고꾸라지부 쥬오분회는 《새세대들이 주역이 되여 분회를 강화하자.》라고 하면서 청상회출신 동포들이 힘을 합쳐 개건한 분회이다.
규슈청상회 부회장으로서 2019년 《우리 민족연단》의 성과적개최에 크게 기여하였던 진상규동포는 그후 총련지부 교육부장, 규슈조선초중고급학교 교육회 리사로 사업하느라고 몹시 바쁜 속에서 분회장임무도 솔선 맡아나섰다.그를 비롯한 분회위원들은 자주 모여앉아 분회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방도들을 열정적으로 토의하고 실행에 옮기였다.동포가정들을 자주 찾아가 학교소식, 동포사회의 소식을 알려주면서 동포들을 묶어세웠다.녀성동맹분회와 힘을 합쳐 각종 행사들도 치르었다.그 나날 쥬오분회는 《새 전성기 애국애족모범분회》(종합모범분회),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분회》칭호를 수여받았다.이에 만족하지 않고 분회위원들은 더 힘껏 노력하고있다.
분회강화를 위한 4대과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동포사회에서 화목과 단합, 애국의 열기가 끊임없이 고조되게 하려는 그들의 의지는 확고하다.
